[스쿨연수이야기 2] 사람이 살려지는 환경이란
우동사에 사는 정인이라는 친구가 두달 남짓 스즈카에 체류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이엔즈스쿨 연수프로그램 하며 어땠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고 싶은지 들어보았습니다. (사이엔즈스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애즈원네트워크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스쿨연수이야기 2] 사람이 살려지는 환경 1편에 이어서 Q. 매일 연수일지를 썼다. 그걸 매일 읽으면서 일본에서 연수생들이 꽤 충실하게 일상에서 자신을 살펴가고 있구나 생각했다. 자신을 관찰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엄청 비교하고 내가 있었다. 일상화레슨에 연수생은 금자, 나, 연오짱 셋이 참여하고, 스쿨에서 오카베상과 타케모토상 진짱이 들어왔다. 미팅에서 오카베상이 금자한테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거나 연오한테 더 질문을..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