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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사람들 동네살이 이모저모 _2021년 10월
  • 볼음도에 농막을 짓고 있어요.
  • 볼음도 꿀고구마 수확했어요~ 꼬맹이들과 함께
  • [이야기 나눔의 기록] 함께 <자신을 알기 위한 코스>⋯

댓글

  • 아직 2022년도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은 아직 없습니다. 만약⋯
  • 아오~ 멍멍부럽구겁쓰!!! 출근 전 새벽 귀중한 시간을 이 장문의 글에 ⋯
  • 라온님 온라인 설명회를 준비했습니다. 섬데이에서 준비한 내용도 들어보시고⋯
  • 볼음도 섬데이 온라인 설명회를 엽니다. 섬데이 공지를 올리고 여러 문⋯

공지사항

아카이브

  • 2021/11
  • 2021/08
  • 2021/06
  • 2021/03

볼음도 프로젝트(8)

  • 볼음도에 농막을 짓고 있어요.

    숭어단의 볼음도 집짓기가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창도 뚫고 사이딩도 하고, 이제 전기 난방 마감 등의 소소하지만 중요한 많은 일들이 남았습니다. 점점 추워져서 11월 초까지는 마무리하려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볼음도에 집을 짓는 와중에 집이 하나 생겼어요. 완주의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집을 한채 샀어요. 완주에서 강화로, 강화에서 배를 타고 볼음도로, 우여곡절끝에 집이 도착했습니다. 따악! 하고 집이 하나 생기니까 든든합니다. 패시브하우스로 잘 지어진집이라 하루밤 자보고 외풍이 하나도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볼음도에서 농사짓고, 고기잡고, 캠핑하며 보낸지 올해로 4년째입니다. 집이 두 채나 생겨서 내년에는 더 편하게 드나들면서 재미난 활동들을 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11.01
  • [2021 볼음도 섬데이 _ 4월 캠프 참가자 모집]

    * 섬데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년과정 전체 참가에서 매회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섬데이, 썸데이! 매력적인 섬에서 나누는 사이좋은 이야기 . 섬데이 4월 캠프가 4/23(금) ~ 25(일)까지 볼음도에서 열립니다. 금요일 오전 8시 55분 배를 타고 들어가서,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배를 타고 나옵니다. 참가하는 분들은 23일(금) 오전 8시 30분까지 선수선착장에 와 주세요. (신분증 필참) . 주요 프로그램은 캠핑, 갯벌체험, 모닥불 대화, 산책, 소모임 등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신청하신 분들은 밴드에 초대하여 추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신청서 : https://forms.gle/CGe5uEhK3XAvoNnh8 - 섬데이는 고구마 농사 일정에 맞춰 ..

    2021.03.29
  • 2020 볼음도 공유회 스케치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의 볼음도 캠프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멍캠프, 감자캐기 고구마 캐기 캠프, 7월의 (자각)이야기캠프, 10월 캠프까지, 준비를 시작한 3월 중순부터해서 7개월여의 시간이었습니다. 정훈, 윤자, 단디 셋에게 올해 볼음도 캠프는 어떤 내용으로 남아있을까? 내년에 볼음도에서는 어떤 활동이 펼쳐질까 궁금했습니다. 캠프 혹은 개더링이라는 이름으로 장을 열었는데, 장을 열면서 어떤 알아짐이 있었을까? 불멍에서 길멍으로 이어진 흐름도 있고, 볼음도라는 장을 통해 어스플러스와 활랩 멤버들과의 교류도 이어졌는데 이런 네트워킹을 통해서 무엇을 하려고하는 것일까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다루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하지만, 캠프가 끝난 이제부터 올해 캠프 내용을 더 정..

    2020.11.16
  • 불멍후스테이

    7/10(금)~7/11(토) 우동사 301호에서는 불멍후스테이 라는 이름으로 불멍 or 길멍을 참여 했던 참여자들 끼리 모여서 소감을 나눴어요. 5월에 시작했던 볼음도 불멍캠프가 벌써 끝난지 1달이 넘어가는 지점에 만난 사람들에 반가운 기운이 느껴졌어요. 갑작스러운 번개에 많은 참가자가 있지는 않았지만, 이야기 나누면서 자신의 변화나 달라진 감각들을 나눴습니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 나눠 봅니다. 지금 우동사에서 단디, 석수, 바태가 다시 길멍에 참여하다가 곧 돌아오게 될꺼 같은데, 또 어떤 소감을 전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소감문 (은 그때 제 기억으로 작성한거라 다를 수 있어요.) 참가자A 불멍에서 어디가서 노래를 잘 안부르는데, 내가 잘해야된다. 이런게 내려가니깐 노래를 부르게 되더라. 몸이 쾌활..

    2020.07.27
  • [캠프 불멍] 우리는 묵찌빠같은 사이

    Q. 4주쯤 지나 서로 하고 싶은 게 뭔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는 말이 인상에 남는다. 예상하지 못하게 그런 순간, 서로의 케미가 일어나는 순간들이 찾아오는 것 같다. 지금 서로에게 서로가 어떤 존재인지 듣고 싶다. 단디에게 윤자는, 정훈은 어떤 존재인지. 셋 모두에게 듣고 싶다. A 정훈 : 꼭 좋은 말 안해도 되지요?(웃음) 1주차부터의 변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윤자가 ‘캠프를 같이 준비한다기’ 보다 ‘이걸 소비하는 입장이다’ 라고 봤던 것 같다. 그리고 단디에 대해서도 ‘지금 단디의 어떤 필요가 있어서 이걸 한다’ 라고 보였다. 세명이 같이 시작하긴 했지만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의지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면서, 지금은 좀 고마운 느낌이다. 아까 윤자가 어..

    2020.05.02
  • [캠프 불멍]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

    1편에 이어서 Q 한달 반 정도 준비기간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준비하면서 어땠는지 궁금하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던지 있나. (셋은 3월중순부터 매주 3-4일씩 총 여섯번 볼음도에서 캠핑을 하면서 ‘불멍’을 준비했다) A 정훈 : 몇 가지가 떠오르는데, 일단 관계에 대한 게 있다. 처음 5월 캠프를 준비한다고 같이 시작하긴 했지만, 그때 캠프를 어떻게 할지도 모호한 상황이었고 캠프가 끝나고 나면 이후에는 나 혼자 하게 되려나 생각했었다. 좀 외로운 느낌일까. 단디나 윤자와 ‘같이 한다’는 느낌보다 내가 이들을 맞이하는 느낌이 있었다. 근데 준비 캠프가 거듭될수록 점점 단디나 윤자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생겼다. 든든하게 느껴졌다. 물을 뜨러가자고 말을 걸어와도 그냥 맡기곤 했다(아직 캠프장에 급수 시..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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