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자립과 공동체적인 삶 <우리동네 사람들>
2014년 6월 26일 인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웹진 www.incheonmaeul.org/?p=633 최근 공유주택(소셜 하우징, 셰어 하우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유주택이란 한 집에서 과 별도의 을 마련하고, 여러 사람이 공동 공간을 중심으로 삶을 공유하는 형태의 주거 방식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방식은 거주하는 사람들이 함께 주체적으로 삶의 형태를 결정하고, 가사를 분담해서 해결하는 등 협력에 의해 살아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출자해서 마련한 집은 혼자일 때보다 더 쾌적한 주거환경이면서도 좋은 이웃과 생활비 절약의 효과까지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서구 검암동에도 이러한 공동주거 모임이 있습니다. 30대 청년들이 만든 주거공동체 ‘우동사’(우리동네 사람들)인데요. 청년들이 모여 살면서 ..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