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혼자보기 아까운.
2019. 11. 27. 15:24ㆍ동네살이&일상/동네살이 이모저모
얼마전 금자가 닳고단 훈짱의 등산양말을 받아다가 이렇게 만들어돌려줬다.
옆에서 지켜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왜 기분이 좋을까?
헤지도록 양말을 신는 훈짱의 마음, 헤진 양말을 받아가서 이렇게 위트넘치게 재탄생 시켜준 금자의 갬성, 여유.
양말에서 그런게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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