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학교 9월 [자신을 알기 위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상대방에게 화가 난다, 이런 건 말하기 어렵다, 상대의 표정에 신경이 쓰인다 등등 일상을 보내는 중에 마음이 상쾌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사실은 바라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관계가 어려워진다던지 단절하고 싶다던지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지금의 자신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요? 탐구의 방식 실제 자신이 어떻게 감각하고 반응하는지 관찰합니다. 생각으로 정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도 좋고, 듣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야기를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무리해서 참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내어 놓지만, 모두의 지성을 사용해서 함께 찾아갑니다. 마치 하나의 머리처럼 사용하는 기회입니다. 나이, 성별, 지위, 학벌에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