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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평생을 걸고 깨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편견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편견이다.' -9월 소통학교

    9월 소통학교 프로그램 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여파일까요, 참가신청이 지지난 달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진행자 포함 다섯 명이서 단촐하게, 9월 26- 27일(토-일) 이틀에 걸쳐 탐구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이 불편해졌던 경험, 화가났던 사례, 싫은 기분이 들었던 일 등을 꺼내서 돋보이를 들이대고 보듯이, 찬찬히 뜯어보았습니다. 자신 안에 형성되어있는 가치관, 생각, 판단 등이 잘 보여졌습니다. 아 그랬구나 하니까 뭔가 그런 자신이 이해되고 받아들여지는 느낌, 싫은 반응이 들었던 상대에 대해서도 가벼워지는 느낌. 사람을 이해해가는 과정. '그 사람을 안다', '자신을 안다', '무언가를 안다' 라고 할때 그 프로세스 즉 감각-인식 과정에 대해 조금 더 뚜렷하게 보여지는 자리였습니다. 내 마음은 잘 ..

    2020.10.04
  • ['나살림' 모임 나타샤 인터뷰] 나를 살리는 일을 나에게 선물한다

    얼마 전 나타샤가 우동사 세어하우스 멤버들의 밴드에 을 제안했습니다. (나타샤는 301호에 살고 있는 수정이의 닉네임입니다. ) 이라니 어떤 모임일까, 말 그대로 '나를 살리기 위한 모임' 같은데 나타샤는 자신을 살리는 방법을 아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자신을 살릴 수 있을까 나도 나를 잘 살리고 싶은데,,, 이런 저런 궁금증에 직접 나타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 나살림 모임은 어떤 모임인가요? 말 그대로 내가 잘 발휘되어 나를 살리는 일을 나에게 선물하는 모임이예요. ‘시간낭비아닌가, 이걸 어따쓰지, 돈도 안되는거, 이걸로 먹고살수있나,..’ 하며 끼어드는 생각을 열심히 제쳐가며 우선은 행위 자체가 주는 순수한 행복과 생명력에 초점을 맞춰보려고 해요. 갑자기 눈이 반짝이고 기운이 솟아서 시간가는 ..

    2020.09.28
  • 스즈카공동체의 비밀: 경제는 마음에 기대어 있었다

    뚜벅뚜벅 마을경제학 #10 마을에서 만나는 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에서 2019년 5월부터, 문탁 공동체에서 공부해온 마을경제를 주제로 기획글을 연재 하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 글로 일본 스즈카 커뮤니티 투어를 통해 본 마을경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문탁네트워크 동의하에 원문을 옮겨왔습니다. (원문링크) 스즈카공동체의 비밀: 경제는 마음에 기대어 있었다 글쓴이 : 문탁네트워크 봄날 글쓴 날: 2020-09-24 이년 전이었던가 지방에서 문탁네트워크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간 적이 있었다. 나는 문탁네트워크가 인문학 공동체이며 세미나와 글쓰기 등을 통해 나름대로 깊이있는 인문학 공부를 함께 한다는 것을 힘주어 설명했다. 그런데 사람들의 질문은 마을작업장이라든가, 문탁내에서 통용되는 대안화폐인 복..

    2020.09.28
  • 8월 미니탐구회 _'순간순간 내 상태를 바라보는, 관찰하는 연습을 일상해서 해나가면 좋겠다'

    8월 15일 7명의 참가자와 함께 맛보기 탐구회를 진행했습니다. 평소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했던 경험, 체한 것처럼 마음에 뭔가 걸려서 남아있던 경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하지 못하고 체념하고 마음에 담아두었던 경험 등등... 일상에서 사소하지만 대화를 포기하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지레 단념하거나 체념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있는지,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어요. 누구나 일상에서 가까운 이들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가볍고 유쾌하게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참가자들과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그런 목적에서 을 해가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생각한다와 관찰한다’테마가 기억에 남아요. 가볍게 꺼내놓을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런 환경..

    2020.09.24
  • [랜선 탐구회] '대화는 언어로만으로는 불완전하고, 또 물리적으로 인간적으로도 불완전할 수 밖에 없겠구나'

    슬기로운 탐구생활 프로그램은 9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코로나 19 여파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온라인을 활용할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도 우려 속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12일 처음 랜선 탐구회를 시도했어요. 당일 취소자도 몇분 계셔서 아쉬웠지만, 돌아보니 소수 인원이라 시간도 여유있게 그래서 더 깊게 이야기나눌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참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9월 랜선 탐구회 이야기 전합니다. *** 9월 탐구회의 테마 역시 '대화' 입니다. 9월 탐구회 소식을 전합니다. 테마를 함께 살펴보며 '좋았습니다. 기대했던것은 대화를 통한 생각의 확장이었는데 그런 지점들이 몇몇 있었어요. 제가 평소에..

    2020.09.24
  • 한국인이 덴마크 포크하이스쿨을 만났을 때 _ written by 이한나

    우동사에 함께 살던 고나(이한나)의 글을 필자 동의하에 옮겨왔습니다. 한국어 원문은 고나의 브런치에서, 영어 원문은 Danish folk high School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hen a Korean meets the Danish folk high school STORY Hannah Lee, teacher at various alternative schools in Seoul and former student at International People’s College in Denmark, tells what happens When a Korean meets the Danish folk high school. www.danishfolkhighschools.com 2015년 1월, 겨울의 한..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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